지난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소송과 퇴출, 이적 등의 문제로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달의 소녀'를 기억하시나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각자의 둥지를 찾아 뿔뿔이 흩어진 '이달의 소녀'
그 가운데 김립, 진솔, 최리가, '오드아이써클'로 활동에 나섭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걸그룹 트리플S가 소속된 모드하우스입니다.
ARTMS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달의 소녀 멤버 중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다섯 명의
활동을 준비하는 모드하우스의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프로젝트 멤버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해요.
오드아이써클은 물론, 솔로 활동도 가능하고
또 다른 유닛으로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드아이써클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드아이써클'은 모드하우스에서 첫 데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2017년도에 유닛으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컴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드아이써클은 쇼케이스에서 컴백에 대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평소에도 서로 응원을 많이 해주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에는 모니터링은 물론
SNS에 컨텐츠를 공유해 주며 홍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합니다.
오드아이써클은 국내활동을 시작으로
8월에는 유럽투어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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