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news

스트레이 키즈, 한류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다

kstarbuzz 2023. 6. 1. 17:08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8인은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혼신의 힘을 다 했다고 한다.

 

K팝 대세 보이그룹의 컴백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이를 증명하듯 5월 30일 기준 앨범 선 주문량이 493만장을 돌파하며

 

K팝 역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달성하며 BTS의 437만장을 넘어섰고,

 

역사상 최초로 선주문 500만장을 바라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저 그런 아이돌그룹이 아니다.

 

이들은 뛰어난 음악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프로듀싱을 하며

 

지금의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18년 데뷔곡 'District 9'부터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 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고

 

멤버 필릭스 역시 수록곡 작업에 창여하는 등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음악성과 별개로 그들의 특별함이 매력적이다.

 

컴백 타이틀곡 '특'을 가지고 오는 그들을 표현하자면 '특특특'이다.

 

특이한 애들 중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나면서, 특상급 퀄리티를 자부한다.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은 그들의 특별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스트레이 키즈는 쓰리라차, 댄스라차, 보컬라차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이들의 특별함은 포지션의 구분이 아니다.

 

오히려 멤버 서로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성장하면서

 

점점 라차간의 경계가 모호해질만큼 성장하는 것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3집. 그 앨범명은 5star, 별이 다섯개다. 

 

그들은 5성급 맛집의 알찬 코스요리를 준비했다.

 

영화같은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자작곡.

댄스,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에 진심을 담은 가사.

 

자신들 만의 방향성을 가지고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스트레이 키즈다.

 

8명의 멋진 남자들이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의 길을 함께 지켜보자.